강아지 반척추, 프렌치불독 척추 기형은 어떤 병인가요?
한눈에 보기
이런 모습이면
- 뒷다리 힘이 빠지거나 휘청이고, 발등이 끌리기도 합니다.
병원이 먼저인 경우
- 감각이 갑자기 사라졌거나, 갑자기 서지 못하거나, 소변을 못 보면 병원이 먼저입니다.
집에서 할 일
- 걷는 모습이 달라지면 같은 장소에서 동영상을 찍어 주세요.
- 번식 계획은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합니다.
강아지 반척추는 어떤 기형인가요?
메르크 수의 매뉴얼은 강아지의 선천 척추 기형으로 짧거나 모양이 비뚤게 생긴 반척추, 두 마디가 붙은 블록 척추, 가운데가 갈라진 나비 척추를 듭니다. 태어날 때부터 있는 뼈 모양의 차이입니다.
반척추가 있으면 그 마디에서 척추가 위로 굽거나 옆으로 휠 수 있습니다. 메르크는 가슴 쪽 반척추 때문에 등이 굽은 엑스레이를 예로 보여 줍니다.
메르크는 반척추가 꼬리가 말린 견종에서 가장 흔하고,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에서는 유전된다고 적습니다.
강아지 반척추는 어떤 견종에서 많이 보고됐나요?
강아지 반척추는 프렌치불독·퍼그·잉글리시불독처럼 꼬리가 말린 단두종에서 많이 보고됐습니다. 2017년 연구(Ryan 등, The Veterinary Journal)는 신경 증상이 없는 이 세 견종 171마리의 CT를 살폈습니다. 그중 80.7%에게 척추 기형이 하나 이상 있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신경 증상이 없는 프렌치불독은 반척추가 다른 두 견종보다 더 많았습니다. 퍼그는 반척추가 적은 대신 다른 형태의 기형이 더 많았습니다.
이 숫자는 척추와 상관없는 이유로 CT를 찍은 강아지를 살핀 결과입니다. 기형이 있다는 것과 아프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강아지 반척추가 있으면 꼭 증상이 생기나요?
강아지 반척추가 있다고 꼭 증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2017년 연구는 척추 기형이 신경 증상이 없는 단두종에서 흔하다고 정리합니다. 반척추는 우연히 발견되는 소견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메르크 수의 매뉴얼은 기형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프렌치불독보다 퍼그에서 더 크다고 적습니다.
기형이 있는 마디에서 척수가 눌리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척수 질환처럼 뒷다리 힘이 빠지거나 휘청이고, 발등이 끌리기도 합니다.
프렌치불독은 디스크 질환으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 때문인지는 담당 수의사 선생님이 검사로 가립니다. → 연골이영양 견종, 다리가 짧으면 디스크에 왜 약한가요?
다리에 감각이 갑자기 사라졌거나, 갑자기 서지 못하거나, 소변을 못 보면 병원이 먼저입니다.
강아지 반척추는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요?
강아지 반척추의 뼈 모양은 엑스레이나 CT로 보입니다. 메르크 수의 매뉴얼은 척추 기형 진단에 엑스레이나 CT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척수가 눌리는지는 CT 척수조영이나 MRI로 확인한다고 적습니다. 검사 범위는 담당 수의사 선생님이 정합니다.
다른 이유로 찍은 엑스레이에서 반척추를 처음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앞으로의 진료에서 걸음 변화를 함께 살핍니다.
걷는 모습이 달라지면 같은 장소에서 동영상을 찍어 주세요. 진료 때 변화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반척추는 엑스레이로 보이나요?
강아지 반척추는 유전되나요?
어디에 근거했나요?
- Merck Veterinary Manual · Congenital and Inherited Spinal Cord Disorders in Dogs and Cats (2026)
- The Veterinary Journal · Prevalence of thoracic vertebral malformations in French bulldogs, Pugs and English bulldogs with and without associated neurological deficits (2017)